한국농구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 양동근·박혜진
수정 2015-04-13 13:30
입력 2015-04-13 13: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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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동근은 올해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MVP 상금 1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 8회째인 한국농구대상에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신인상은 이승현(오리온스)과 김준일(삼성)이 공동 수상했다.
여자프로농구 MVP에 뽑힌 박혜진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 스포츠조선 제정 2014-2015 한국농구대상 시상 내역
▲ MVP= 양동근(모비스)
▲ 우수선수= 김주성(동부)
▲ 신인= 이승현(오리온스) 김준일(삼성)
▲ 식스맨= 유병훈(LG)
▲ 감독= 유재학(모비스)
▲ 베스트 5= 양동근(모비스), 김시래(LG), 김주성(동부), 문태영, 라틀리프(이상 모비스)
▲ 투혼= 정영삼(전자랜드)
▲ 수비= 양희종(KGC인삼공사)
▲ 공헌도= 김주성(동부)
▲ 기량발전= 이재도(케이티)
▲ 우수 프런트= 울산 모비스
▲ 최다 관중= 서울 SK
▲ 응원= 전주 KCC
▲ WKBL MVP= 박혜진(우리은행)
▲ WKBL 감독= 위성우(우리은행)
▲ WKBL 신인= 신지현(하나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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