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승확정 김세영, 주먹 불끈 쥐고 “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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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9 10:06
입력 2015-0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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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8일(현지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8일(현지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8일(현지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김세영은 마지막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버디를 낚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 시즌 미국 무대 출전권을 얻었다.

AFP=연합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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