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시래 18점…LG, 인삼공사 꺾고 3연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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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09 09:22
입력 2014-12-09 00:00
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대파하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LG는 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98-7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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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창원 김시래(오른쪽)가 안양 윌리암스의 반칙에 볼을 놓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창원 김시래(오른쪽)가 안양 윌리암스의 반칙에 볼을 놓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3연패 중이던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9승째(15패)를 거두며 7위 인삼공사(9승14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전반까지 48-42로 근소하게 앞선 LG는 3쿼터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3쿼터 초반 최승욱과 크리스 메시, 문태종, 김영환의 연속 득점으로 8점을 보태 56-42로 달아났고 이후 인삼공사가 양희종의 2점슛으로 만회하자 이후 내리 11점을 퍼부으며 순식간에 67-44로 점수 차를 벌려 승부를 갈랐다.

3쿼터에 인삼공사의 득점을 9점에 묶고 28점의 ‘융단 폭격’을 한 LG는 결국 28점 차 대승을 거뒀다.

김시래가 18점을 넣고 어시스트 7개를 배달했고 데이본 제퍼슨도 20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또 문태종(16점), 메시(13점), 김영환(11점) 등 주전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공격력을 보였다.

인삼공사는 애런 맥기와 리온 윌리엄스 등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나란히 15점을 기록했으나 3쿼터 난조에 발목이 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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