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오재성, 리베로 출신 사상 첫 전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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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1 15:41
입력 2014-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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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 남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오재성, 남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2015 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은 오재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재성(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리베로 출신으로는 사상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됐다.

오재성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한국전력의 신영철 감독은 주저 없이 오재성의 이름을 불렀다.

2013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오재성은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에서 수비상을 받은 경력이 입증하듯 대학 최고의 리베로로 꼽힌다.

키 175㎝, 63㎏의 작은 체구지만 탄탄한 기본기에다 판단력과 반사신경은 발군이라는 평가다.

프로 출범 이후 리베로가 1라운드에서 지명된 적은 딱 두 번 있다.

2010-2011시즌 정성민(현 현대캐피탈)과 2011-2012시즌 부용찬(현 LIG손해보험)이 나란히 전체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지명된 적이 있다.



그러나 전체 1순위에 리베로가 지명되기는 오재성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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