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빛 귀국’
수정 2013-12-10 00:00
입력 2013-12-10 00:00
연합뉴스
부상 8개월 만에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금메달로 복귀 신고를 마친 김연아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입국장으로 들어서면서 손을 흔들어 몰려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김연아는 “시즌 첫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며 “결정된 건 아니지만 다음 달 초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것 같다”고 말해 한 차례 더 소치동계올림픽 전초전을 치를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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