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새 시즌 첫 연기에서 탁월한 표현력으로 다시 한 번 심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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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김연아가 받아든 성적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35.00점을 찍은 예술점수(PCS)다.
이 점수로 김연아는 지난해 12월 NRW트로피에서 받은 자신의 역대 최고 PCS(34.85점)를 뛰어넘었다.
최근 들어 심판진의 예술점수 판정이 다소 후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빛이 바래지 않을 만한 득점이다.
그동안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곤 하던 쇼트프로그램의 ‘공식’에서 벗어나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곡을 선택했음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연아가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 배경 음악으로 선택한 곡은 실연의 아픔과 청춘을 향한 아쉬움을 표현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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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7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연아가 장미꽃을 들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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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7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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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7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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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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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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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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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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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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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착지를 하다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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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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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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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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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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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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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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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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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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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의 애절함김연아가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 ‘어릿광대를 보내 주오’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표정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가 입은 올리브 그린색의 긴소매 드레스는 조명을 받으면 겨자색에 가까운 진한 노란색처럼 보인다. 자그레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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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6일 오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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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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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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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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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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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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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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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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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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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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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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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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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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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6일 오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가 열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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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함과 그리움에 초점을 맞춰 곡을 해석하다 보니 곡은 특별한 반전 효과 없이 잔잔하게 이어지고 안무 역시 독특한 포인트를 만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