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대, 한국인 첫 장애인 세계육상선수권 제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7-24 00:00
입력 2013-07-24 00:00
이미지 확대
김규대, 한국인 첫 장애인 세계육상선수권 제패
김규대, 한국인 첫 장애인 세계육상선수권 제패 휠체어육상 국가대표 김규대(29)가 23일 프랑스 리옹 근처 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00m T54(휠체어) 결선에서 1분37초5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패럴림픽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많지만 6회째인 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리옹 AFP 연합뉴스


휠체어육상 국가대표 김규대(29)가 23일 프랑스 리옹 근처 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00m T54(휠체어) 결선에서 1분37초5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패럴림픽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많지만 6회째인 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리옹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