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9층 아파트서 화재…어린이 9명 등 19명 사망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1-10 10:50
입력 2022-01-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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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치솟는 연기 속에서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로이터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치솟는 연기 속에서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로이터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화재한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
A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태워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화재한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
A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태워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화재한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
AF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화재한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
AP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9일(현지시간) 화재한 발생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께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까지 20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나, 최소 3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모두 6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어린이 9명을 포함한 1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소방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3층의 한 복층 아파트에서 시작된 화재로 건물 높이만큼 연기가 치솟을 정도로 많은 유독가스가 발생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
구체적인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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