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트럼프, 코로나 입원중 지지자 인사차 ‘깜짝 외출’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0-05 11:49
입력 2020-10-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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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지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지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으로 차를 타고 나와 지지자들 앞을 지나면서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지지자들이 쾌유를 빌며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사진 판넬을 놓고 지지 집회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지지자들 앞을 지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지지자들 앞을 지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이 입원한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병원 밖에서 쾌유를 기원하며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병원 밖으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쓴 채 뒷좌석에 앉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든 뒤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준수사항을 어긴 데다 동승한 경호원들을 감염 위험에 빠뜨렸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새벽 자신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고, 같은 날 오후 늦게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해 3일째 병원 생활 중이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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