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코로나 입원’ 트럼프, 마스크 안 쓰고 등장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0-04 14:00
입력 2020-10-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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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동영상에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동영상에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업무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업무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한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3일(현지시간) 숀 콘리(중앙) 대통령 주치의와 의료진이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3일(현지시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취재진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그는 병원행 이틀째인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여기 왔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이날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넥타이를 하지 않은 정장 차림으로 탁자에 두 팔을 올린 채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고 로이터 통신은 평가했다.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으며, 등 뒤에 성조기를 세워 뒀다.
A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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