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리케인 ‘샐리’에 침수된 주차장서 물에 잠긴 사람들
김태이 기자
수정 2020-09-17 13:41
입력 2020-09-16 16:55
/
21
-
15일(현지시간)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변 나바르 비치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비를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
15일(현지시간)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변 나바르 비치 주차장 모습.
A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로 물 폭탄 맞은 미국 플로리다허리케인 ‘샐리’가 몰고 온 폭우와 홍수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등급 허리케인인 샐리는 이날 오전 앨라배마주 걸프쇼어스 인근에 상륙했다.펜서콜라 AP 연합뉴스 2020-09-17 07:24:19 -
허리케인 샐리로 붕괴된 집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펄디도 키에서 집이 뜯겨 날아가 부서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8:01:14 -
샐리에 침몰한 배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서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에 의해 성조기를 꽂은 채 보트가 침몰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7:58:39 -
허리케인 샐리로 범람한 거리를 한 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내려 걸어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한 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 시내에서 허리케인 샐리로 범람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
한 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 시내에서 허리케인 샐리로 범람한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로 물 폭탄 맞은 미국 플로리다미국 알라바마 오렌지 비치 거리가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침수돼 있다. EPA 연합뉴스 2020-09-17 08:05:52 -
허리케인 샐리로 변한 물바다된 거리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거리가 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침수돼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0-09-17 07:23:42/ -
한 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 시내에서 허리케인 샐리로 범람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에 뜯겨나간 벽미국 알라바마 오렌지 비치의 트로픽 아이슬 콘도(Tropic Isles condominiums) 건물이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가 지나간 뒤 벽채가 뜯겨진 채 속이 들여다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020-09-17 05:20:22 -
허리케인 샐리로 침수된 걸프 해안허리케인 샐리가 지나간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거리가 침수돼 있다. AFP 연합뉴스 2020-09-17 05:15:37 -
허리케인 샐리로 범람한 거리를 한 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내려 걸어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에 뜯겨나간 벽미국 알라바마주 오렌지 비치의 트로픽 아이슬 콘도(Tropic Isles condominiums) 건물이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가 지나간 뒤 벽면이 뜯겨나가 속이 들여다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로 뜯겨나가는 지붕16일(현지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걸프 해안 거리를 허리케인 샐리가 강타하면서 집 지붕이 뜯겨져 나가는 장면이 소셜미디어 동영상으로 보여진다. Joshnicodemus 인스타그램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0:50:11 -
허리케인 샐리에 무너진 나무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16일(현지시간) 미국 알라바마 이빙톤에 전신주와 함께 나무가 쓰러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6:54:08 -
허리케인 샐리에 무너진 나무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16일(현지시간) 미국 알라바마 이빙톤에 전신주와 함께 나무가 쓰러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6:54:08 -
허리케인 샐리 충격에 쓰러진 나무미국 알라바마 도핀섬에 허리케인 샐리의 충격으로 나무가 쓰러진 가운데 캠핑을 하던 시민들이 현장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9-17 07:02:23 -
샐리에 침수된 차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미국 알라바마주 걸프 해안 거리의 차량이 16일(현지시간) 침수돼있다. AP 연합뉴스 -
허리케인 샐리 충격허리케인 샐리가 16일(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 오렌지 비치 지역을 통과한 후 도로 근처에서 도로까지 밀려온 보트 곁을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15일(이하 현지시간)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샐리로 인해 침수된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변 나바르 비치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물에 잠긴 채 비를 맞고 있다.
한편,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허리케인 샐리가 15일 루이지애나주 동남부에 상륙해 미시시피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강풍과 함께 폭우를 남부 해안에 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샐리가 2∼3일 동안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며 폭풍 해일과 하천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는 해안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샐리 이동 경로에 놓인 앨라배마주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홍수피해 예상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