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엘패소 총기난사로 부모 잃은 아기 옆에서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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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12 01:50
입력 2019-08-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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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엘패소 총기난사로 부모 잃은 아기 옆에서 ‘엄지척’
트럼프, 엘패소 총기난사로 부모 잃은 아기 옆에서 ‘엄지척’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 번째)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텍사스주 엘패소 대학병원을 찾아 최근 총기난사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생후 2개월 아기 곁에서 웃는 얼굴로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멜라니아(오른쪽 두 번째)가 다음날 트윗을 통해 공개한 이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놓고 부적절한 제스처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CNN 등이보도했다.
엘패소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 번째)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텍사스주 엘패소 대학병원을 찾아 최근 총기난사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생후 2개월 아기 곁에서 웃는 얼굴로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멜라니아(오른쪽 두 번째)가 다음날 트윗을 통해 공개한 이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놓고 부적절한 제스처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CNN 등이보도했다.

엘패소 EPA 연합뉴스

2019-08-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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