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로 펼쳤다 접었다… 뉴욕의 새 명물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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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05 02:39
입력 2019-04-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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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로 펼쳤다 접었다… 뉴욕의 새 명물 아트센터
바퀴로 펼쳤다 접었다… 뉴욕의 새 명물 아트센터 미국 뉴욕 시민들이 3일(현지시간) 맨해튼의 도시형 복합공간 ‘허드슨 야드’의 공연·전시 아트센터 ‘셰드’ 앞을 지나고 있다. 5일 공식 개장하는 ‘셰드’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빌딩(오른쪽)과 박스형으로 돌출한 8층짜리 건물(왼쪽), 이 건물을 감싸고 있는 약 36m 높이 대형 철골 구조물(왼쪽 건물 겉면)로 구성돼 있다. 6개의 바퀴가 달린 이 철골 구조물을 펼치면 야외 공간이 실내로 바뀌게 돼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뉴욕 신화통신 연합뉴스
미국 뉴욕 시민들이 3일(현지시간) 맨해튼의 도시형 복합공간 ‘허드슨 야드’의 공연·전시 아트센터 ‘셰드’ 앞을 지나고 있다. 5일 공식 개장하는 ‘셰드’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빌딩(오른쪽)과 박스형으로 돌출한 8층짜리 건물(왼쪽), 이 건물을 감싸고 있는 약 36m 높이 대형 철골 구조물(왼쪽 건물 겉면)로 구성돼 있다. 6개의 바퀴가 달린 이 철골 구조물을 펼치면 야외 공간이 실내로 바뀌게 돼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뉴욕 신화통신 연합뉴스

2019-04-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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