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금수저’ 트럼프 아들 폭풍성장 화제
이경숙 기자
수정 2017-11-24 16:37
입력 2017-11-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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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
트럼프 막내 아들 배런.EPA 연합뉴스 -
AFP 연합뉴스. -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와 아들 배런 트럼프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트럼프 부부와 아들 배런 트럼프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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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서 첫 칠면조 사면미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에서 칠면조 사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3번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아들 배런(오른쪽 2번째)이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사면 받은 칠면조 ‘드럼스틱’(Drumstick)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 행사인 칠면조 사면식은 올해로 70년째를 맞았다. 연합뉴스=AP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배런(왼쪽)과 영부인 멜라니아(오른쪽). UPI 연합뉴스. -
트럼프 가족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운데)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도날드 트럼프 멜라니아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트럼프 가족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와 아들 배런 트럼프가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영부인 멜라니아, 아들 배런이 대통령 별장으로 떠나기 위해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러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과 함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美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9일(현지시간) 수락 연설을 하기 위해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의 연설장에 아들 배런과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美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9일(현지시간) 수락 연설을 하기 위해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의 연설장에 부인 멜라니아(가운데)등 가족과 함께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가족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메모리얼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환영 콘서트’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아들을 안고 있는 30대의 도널드 트럼프.
서울신문 DB
이 행사에서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배런은 2006년 3월 20일생, 올해 만 11세지만 키가 175cm가 넘는다. 아빠인 트럼프가 188cm, 모델 출신인 엄마 멜라니아가 180cm에 가까운 키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던 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배런은 평범한 10살 소년 같은 모습이었다. 당시 만 10살이었던 배런은 아버지가 선거 승리 연설을 하는 동안 지루한 듯 하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기도 했다.
트럼프는 무려 60세에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배런을 낳았다. 배런은 귀공자스럽고 잘생긴 외모에 아버지 트럼프의 재산이 4조 3000억원에 이르며 ‘슈퍼 금수저’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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