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남자 화장실이야, 여자 화장실이야?…트렌스젠더를 위한 화장실
이유미 기자
수정 2016-05-13 15:33
입력 2016-05-13 15:33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미국 연방정부는 ‘트렌스젠더 화장실 전쟁’이 한창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제정한 ‘성 소수자 차별법’에 미 법무부가 “인권침해”라며 제동을 걸었다.
이 법안은 주 내에서 인종·성 차별과 관련한 어떤 소송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 전환자의 경우 전환 후의 성이 아닌 출생 당시 성 대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못 박아 논란이 됐다.
AP=연합뉴스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미국 연방정부는 ‘트렌스젠더 화장실 전쟁’이 한창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제정한 ‘성 소수자 차별법’에 미 법무부가 “인권침해”라며 제동을 걸었다.
이 법안은 주 내에서 인종·성 차별과 관련한 어떤 소송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 전환자의 경우 전환 후의 성이 아닌 출생 당시 성 대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못 박아 논란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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