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여성들이 속옷 바람으로 어깨동무한 채...”
수정 2015-08-26 16:05
입력 2015-08-26 16:05
25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 중심가에서 권익을 요구하는 여성들이 팬티와 브레지어만 걸친 채 어깨 동무하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성폭행을 당해 임신 중절하는 여성을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입법을 요구하는 이른바 ‘여성 스스로 결정토록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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