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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가 샤를리다” 하듯 셀카 삼매경… 수건 둘러도 아름다운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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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5 15:23
입력 2015-0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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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머리에 써도 변치 않는 미모
수건을 머리에 써도 변치 않는 미모 13일(현지시간) 미국 도랄에서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들을 위해 ‘줌바댄스 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터번처럼 머리에 수건을 둘러 쓴 미스 프랑스(왼쪽· Camille Cerf)와 미스 콜롬비아(Paulina Vega)가 셀카를 찍고 있다.
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도랄에서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들을 위해 ‘줌바댄스 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터번처럼 머리에 수건을 둘러 쓴 미스 프랑스(왼쪽· Camille Cerf)와 미스 콜롬비아(Paulina Vega)가 셀카를 찍고 있다.

’줌바’는 “빠르고 재미있게 움직인다”는 뜻의 라틴어로 라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신개념 운동이다.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오는 25일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열릴 본 대회에 앞서 리허설 촬영, 광고 촬영, 관광, 교육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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