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 승용차 삼킨 美 싱크홀
수정 2013-07-05 00:00
입력 2013-07-05 00:00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시 교차로에서 파멜라 녹스(60·여)가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내려앉은 3m 깊이 구멍으로 추락해 부서진 모습. 경찰은 ‘싱크홀’이라는 이 현상이 하수 처리관과 빗물 배수관이 파손돼 흘러나온 물로 도로 지하가 유실되면서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도 시카고, 워싱턴 등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톨레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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