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마약범죄 부끄럽고 끔직하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8-21 11:19
입력 2014-08-21 00:00
이미지 확대
성룡, “아들 마약범죄 부끄럽고 끔직하다”. 성룡 웨이보
성룡, “아들 마약범죄 부끄럽고 끔직하다”. 성룡 웨이보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成龍)은 20일 아들이자 배우인 방조명(房祖名.32)이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웨이보를 통해 “공인으로써 부끄럽고, 아버지로 끔찍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성룡은 이날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고, 나도 책임을 져야 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큰 절을 올리며 사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룡은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며 결과를 책임을 져야 한다. 아버지로 너와 함께 미래에 직면할 것”이라는 말을 건넸다.

방조명은 지난주 베이징 자택에 마약 100g을 숨겨놓고 있다 중국 공안의 단속에 걸렸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대해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룡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 최소 10명의 인기 연예인이 마약 관련 범죄로 구속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