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로 뒤덮인 세르비아 사바강
수정 2024-09-04 00:09
입력 2024-09-04 00:09
베오그라드 로이터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녹조로 뒤덮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강에서 조정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바강의 지류인 쿠바라키 구간은 물길이 구불구불해 물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오염수가 역류하는 데다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녹조가 과잉 번성했다. 녹조 농도도 짙어 선수들이 지나는 자리에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베오그라드 로이터 연합뉴스
2024-09-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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