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연임 성공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4-25 09:39
입력 2022-04-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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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자신이 연임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지지자들을 향해 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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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연임에 성공 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며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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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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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대선 승리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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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09907423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celebrates on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파리의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대선 승리 집회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도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은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와 5년 만에 겨룬 ‘리턴 매치’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었다.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20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아내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을 둘러싼 샹드마르스 광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당선사례를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에서 “여러분들이 나의 사상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극우의 사상을 막기 위해 나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고 BFM, APTN 방송 등이 전했다.
2012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대선에 도전하면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르펜 후보는 이날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희망이 보인다”고 지지자들에게 말했다.
AP·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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