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차대전 80주년 연설하는 독일 대통령…“폴란드에 용서 구한다”
김태이 기자
수정 2019-09-01 16:05
입력 2019-09-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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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80주년 연설하는 독일 대통령…“폴란드에 용서 구한다”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 비엘룬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발발 80주년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폴란드에서 저질러진 만행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AP 연합뉴스 -
2차대전 80주년 맞아 폴란드에 용서 구한 독일 대통령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가운데)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왼쪽)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 비엘룬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독일의 압제에 희생된 폴란드인들을 기리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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