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난민 타고 우파연합 지지율 37%…‘막후 정치‘ 노리는 伊베를루스코니
심현희 기자
수정 2018-03-01 23:53
입력 2018-03-01 22:34
4일 이탈리아 총선
AFP 연합뉴스
총선 이후 우파 연합이 와해되지 않는다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막후 실권자로서 정계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상원 의원이던 2013년 탈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2019년까지 공직을 맡을 수 없다. 대신 자신의 오른팔인 안토니오 타야니 유럽의회 의장을 총리 후보로 밀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8-03-0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