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이 루이비통 매장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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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28 11:21
입력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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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신의 호주 음악가 하워드(34)씨가 27일(현지시간) 홍콩 침사추이의 루이비통 매장 앞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워드 씨는 지난해 친구가 자신의 얼굴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닮았다고 놀린 것에서 영감을 얻어 머리 모양을 김정은 제1위원장과 똑같이 바꾸고 화장을 한 뒤 ‘김정은 대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하워드 씨는 “음악 커리어를 위해 나의 성을 가르쳐 줄 수 없다”면서 자신이 세계 최초 프로 김정은 대역 배우라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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