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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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1 17:45
입력 2014-07-01 00:00
‘국민차’ 쏘나타가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꼽혔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쏘나타는 작년보다 18.1% 급증한 5만4천785대가 팔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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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쏘나타
LF 쏘나타
이 가운데 신형 LF쏘나타는 2만9천153대가 판매됐다.

쏘나타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1위 자리를 내 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 2위는 현대차의 1t트럭 ‘포터’로, 5만170대가 팔렸다.

3위는 기아차의 모닝(4만6천759대), 4위는 그랜저(4만4천51대), 5위는 싼타페(4만4천3대) 순이었다.

이어 아반떼가 4만635대가 팔려 6위를, 스파크는 3만686대로 7위를 기록했다.



8∼10위는 봉고(2만8천814대), K5(2만5천603대), 스포티지R(2만4천175대) 등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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