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예술성 탁월’ 호미곶 등대…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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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근 기자
수정 2022-03-23 09:30
입력 2022-03-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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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등대
호미곶 등대
1908년 세워진 경북 포항의 호미곶 등대가 2022년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됐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제항로표지협회(IALA)는 호미곶 등대의 건축적 특성, 보존 상태, 예술성 등을 높게 봐 이같이 선정했다. 호미곶 등대는 이중 튜브 구조 설계를 적용해 지진과 해풍에도 손상되지 않고 보존 상태가 우수하며, 고대 그리스 신전 양식의 정교한 박공지붕(책을 엎어 놓은 듯한 형태)과 오얏꽃 문양으로 예술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오는 7월 1일 포항에서 제4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식과 등대문화유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유대근 기자
2022-03-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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