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몽준 이사장 장녀 ‘6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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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16 17:34
입력 2017-06-16 15:40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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