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돈사 화재…새끼돼지 300마리 폐사

김형엽 기자
수정 2025-11-30 11:59
입력 2025-11-30 11:59
경북 성주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성주군 초전면 돈사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337㎡ 크기의 돈사 절반이 불에 탔고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성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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