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긋불긋 가을옷 입은 오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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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1 15:38
입력 2024-11-11 15:38


남부지역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해가고 있다.

정읍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2주 정도 늦어졌다.

사진은 11일 경남 함양군 오도재 단풍길이 알록달록하게 가을색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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