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 총선 투·개표 상황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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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13 09:22
입력 2016-04-13 09:22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오전 서울시 투·개표 상황실을 방문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3층의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 개표가 마무리 될 때까지 투개표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투개표 상황을 파악하고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한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오전 5시 30분부터 투·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박 시장은 전날 종로구 가회동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앞서 박 시장은 사전투표(8일~9일) 첫날인 8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박 시장은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후 셀카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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