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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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신문 박승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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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지휘권은 지자체장에게… 산림청은 자원 컨트롤타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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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교사, 초등생 학대·성추행 혐의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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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마다 등장하는 산불 ‘지휘권’ 논란…국립공원 관리도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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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서울 면적 80% 삼킨 괴물 산불… 이젠 1m 낙엽 속 ‘잔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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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읍 주택 화재…1시간여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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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산불 진화 오늘이 분수령.. 밤사이 비오고 풍속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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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시속 8.2㎞ ‘괴물 산불’… 사람 뛰는 속도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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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영남 산불… 서울 면적 절반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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