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
수정 2025-05-14 15:48
입력 2025-05-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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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5.5.14
연합뉴스 -
14일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5.5.14
연합뉴스 -
14일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5.5.14
공동취재 -
14일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5.5.14 [공동취재]
연합뉴스 -
14일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5.5.14 [공동취재]
연합뉴스 -
14일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5.5.14
공동취재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8만2900여 곳에 부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인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중앙선관위는 오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와 중요 정책·공약이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행위 ▲선거사무원 폭행·협박 및 집회·연설 등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1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5년 6월 4일부터 2030년 6월 3일까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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