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김정은에게 ‘생일상’ 받은 100세 장수자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7-21 09:23
입력 2020-07-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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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우리나라 사회주의 제도에서 장수자 대열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 있다”면서 100세 장수자인 김순탄 할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제도에서 살고 있기에 우리 인민은 무병장수를 노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남편과 아내는 일생을 같이하는 반려자이며 가장 가까운 혁명동지”라면서 한 가정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문은 “부부 사이의 도덕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 이해와 양보, 헌신적인 방조로 일관될 때 아름답고 영원한 것으로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황해남도에서 올해 더 많은 누에고치를 생산할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질 보장을 중시하고 누에고치 생산을 내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봄 누에고치 생산 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우고 뽕나무 비배관리와 누에치기를 철저히 과학기술적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대중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재령고치생산사업소 내부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황해남도에서 올해 더 많은 누에고치를 생산할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질 보장을 중시하고 누에고치 생산을 내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봄 누에고치 생산 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우고 뽕나무 비배관리와 누에치기를 철저히 과학기술적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대중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덧붙였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강원도 이천군민발전소 완공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도군민발전소 건설 지휘부와 이천군민발전소 언제(댐)건설여단 일꾼들은 발전소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 들어 진행하였다”라며 “일꾼들과 돌격대원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언제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 발전기실 공사 등 맡은 과제수행에서 집단적 혁신을 일으켰다”라고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강원도 이천군민발전서 완공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와 이천군민발전소 언제(댐)건설여단 일꾼들은 발전소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라며 “도 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해당 단위와의 연계 밑에 발전소 건설에서 제기되는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여 건설을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하였다”라고 설명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면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제도에서 살고 있기에 우리 인민은 무병장수를 노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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