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명절 앞두고 재래시장 방문한 최상목 권한대행
수정 2025-01-17 17:49
입력 2025-01-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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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떡을 구매하고 있다. 2025.1.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2025.1.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과일을 사고 있다. 왼쪽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 권한대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5.1.17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정육점에서 소방대원의 화재경보기 점검을 보고 있다. 2025.1.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서울시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설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보라매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임시공휴일(27일)에는 입원, 검사, 수술 및 외래진료도 정상 운영한다.
최 대행은 이후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제사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대행은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라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연휴 동안 의료기관, 소방,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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