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의사당 상공에 뜬 헬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4-12-04 00:11
입력 2024-12-04 00:07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는 출입문이 폐쇄됐다. 현재 신원이 확인된 일부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다.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는 국회 경비대와 영등포경찰서 직원들이 담장을 따라 배치됐다.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출입 기자만 신원을 확인한 뒤 1, 2번 게이트로 출입할 수 있다.

앞서 비상계엄 직후에 배치된 경찰이 출입을 막으면서 국회 앞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령 발표에 시민 100여명이 국회 앞에 모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