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3대 담임목사 후보에 윤대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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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25-11-19 00:56
입력 2025-11-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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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혁 목사
윤대혁 목사


사랑의교회 당회는 청빙위원회가 3대 담임목사 후보로 추천한 윤대혁(51) 목사(미국 사랑의빛선교교회)를 청빙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단독 후보로 추천받은 윤 목사가 다음달 예정된 제직회, 공동의회(신도 전체 투표) 등의 위임 절차를 통과하면 1년간 동사목사로 사역한 뒤 2027년부터 담임목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1978년 개척한 사랑의교회는 1대 고 옥한음 목사에 이어 2003년부터 2대 오정현 목사가 이끌고 있다.

홍지민 기자
2025-11-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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