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발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김태이 기자
업데이트 2023-01-12 14:45
입력 2023-0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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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개발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2023.1.11.
외국문출판사 화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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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병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병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병원에는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신속정확히 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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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삼지연시에는 광명성소학교나 광명성기술고급중학교 등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유치원, 학교들이 있으며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도 있다고 자료는 전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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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체육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체육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의 백두산지구체육촌은 스키타기와 실내축구, 빙상호케이 등 여러 종목의 체육을 할수 있게 꾸려져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외국문출판사 화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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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개발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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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 소재지에는 베개봉국수집, 감자전문식당을 비롯하여 봉사시설들도 훌륭히 꾸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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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병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병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병원에는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신속정확히 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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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삼지연시에는 광명성소학교나 광명성기술고급중학교 등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유치원, 학교들이 있으며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도 있다고 자료는 전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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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삼지연시에는 광명성소학교나 광명성기술고급중학교 등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유치원, 학교들이 있으며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도 있다고 자료는 전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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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유치원과 학교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삼지연시에는 광명성소학교나 광명성기술고급중학교 등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유치원, 학교들이 있으며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도 있다고 자료는 전했다. 2023.1.11.
외국문출판사 화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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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에는 수천t능력의 삼지연 감자가루 생산공장, 양강도특산물인 들쭉을 원료로 하여 여러가지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농촌진흥의 표준단위인 삼지연시 농업경영위원회 중흥농장을 비롯한 지방 공업공장들과 농장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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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에는 수천t능력의 삼지연 감자가루 생산공장, 양강도특산물인 들쭉을 원료로 하여 여러가지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농촌진흥의 표준단위인 삼지연시 농업경영위원회 중흥농장을 비롯한 지방 공업공장들과 농장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외국문출판사 화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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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 각종 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 각종 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미용실과 수영장, 게임방 등 각종 시설 사진을 실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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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종합상점, 체육기자재상점, 꽃금붕어상점, 식료품상점, 피로회복원, 천지원, 밀림원 등 시설 사진을 실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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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종합상점, 체육기자재상점, 꽃금붕어상점, 식료품상점, 피로회복원, 천지원, 밀림원 등 시설 사진을 실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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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봉사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 소재지에는 베개봉국수집, 감자전문식당을 비롯하여 봉사시설들도 훌륭히 꾸려져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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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체육시설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 체육시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의 백두산지구체육촌은 스키타기와 실내축구, 빙상호케이 등 여러 종목의 체육을 할수 있게 꾸려져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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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공장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자료는 “삼지연시에는 수천t능력의 삼지연 감자가루 생산공장, 양강도특산물인 들쭉을 원료로 하여 여러가지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농촌진흥의 표준단위인 삼지연시 농업경영위원회 중흥농장을 비롯한 지방 공업공장들과 농장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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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운영하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는 지난해 12월 28일에 발간한 ‘변모된 삼지연시’ 화첩에서 북한이 ‘산간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2018년께부터 삼지연을 재개발하고 있다.

북한은 2단계 공사 완료 이후 2019년 말 삼지연을 군(郡)에서 시(市)로 승격했으며 2020년 1월에는 거리 이름도 봇나무거리(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앞∼삼지연시 입구), 리명수거리(중앙은행 량강도 삼지연지점∼얼음조각축전·음악축전장) 등으로 변경했다.

삼지연 시내 건물과 주택은 주황색이 도는 분홍색 지붕에 베이지색 벽의 아파트나 민트색을 띠는 삼각 지붕에 하얀색 벽면 빌라로 구성돼 있어 유럽식 풍경을 띤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처럼 북한이 백두산 동남부 기슭의 오지였던 삼지연을 대대적으로 개발한 것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활동 성지(聖地)’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로 선전하는 곳이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김 위원장은 2020년 10월 35일간 잠행에 들어갔다가 11월 16일 삼지연을 현지 시찰하며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정치·외교적으로 중대한 고비가 있을 때 이곳을 찾아 주요 결정을 내리며 의지를 과시하곤 했다.

삼지연이 김 위원장 일가의 ‘백두혈통’을 상징하는 백두산과 인접해 성지 순례객이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시 개발 목적 중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

중국과 북한은 백두산을 매개로 한 관광 협력을 구상하고 있으며, 백두산을 지나는 중국의 고속철도와 고속도로가 완공돼 관광객이 늘어나면 이 중 일부를 북한 삼지연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장기적 구상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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