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머니의 호소’··· 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충돌’

업데이트 2021-06-19 17:44
입력 2021-06-19 17:24
이미지 확대
‘어머니의 호소’
‘어머니의 호소’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과로사로 숨진 쿠팡 노동자 고 장덕준 씨 어머니 박미숙 씨가 경찰에게 집회를 열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다.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를 이유로 추모제 장소 주변으로 펜스를 치고 집회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아 충돌이 빚어졌다. 2021.6.1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과로사 쿠팡 노동자’ 故장덕준씨 어머니, 눈물로 호소
‘과로사 쿠팡 노동자’ 故장덕준씨 어머니, 눈물로 호소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집회에서 경북 칠곡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한 뒤 숨진 고(故)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가 집회 진행을 막지 말라며 호소하고 있다. 2021.6.19/뉴스1
이미지 확대
눈물로 호소하는 고 장덕준씨의 어머니
눈물로 호소하는 고 장덕준씨의 어머니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집회에서 경북 칠곡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한 뒤 숨진 고(故)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가 집회 진행을 막지 말라며 호소하고 있다. 2021.6.19/뉴스1
이미지 확대
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충돌’
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충돌’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면서 경찰이 펜스와 경찰버스로 무대 주위를 둘러싸고 집회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아 충돌이 빚어졌다. 2021.6.1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을 빚었다. 2021.6.1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을 빚었다. 2021.6.1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더 이상 죽음 없도록’
‘더 이상 죽음 없도록’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영정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을 빚었다. 2021.6.19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과로사로 숨진 쿠팡 노동자 고 장덕준 씨 어머니 박미숙 씨가 경찰에게 집회를 열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다.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를 이유로 추모제 장소 주변으로 펜스를 치고 집회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아 충돌이 빚어졌다. 2021.6.19

연합뉴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