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마니아 김자연, 눈부신 ‘9등신 몸매’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7-02 16:34
입력 2021-07-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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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말을 실천한 탓일까, 김자연의 탄탄한 라인은 태양의 유혹을 받으며 눈부신 보석으로 변했고, 화려한 미모까지 더해 촬영장은 여신의, 또는 인어의 안식처로 탈바꿈했다. 이날 김자연은 화이트 모노키니를 비롯해 플라워 프린트의 비노키니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남성팬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선사, 거제도를 뜨겁게 달궜다.
김자연은 프로듀스 101로 활동할 당시 숨 가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건강을 해쳤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웨이트에 매료된 김자연은 이후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유명 대회에 출전하며 피트니스 선수와 모델로 변신했다. 또 2019년과 2020년에는 피트니스 모델들의 꿈이라는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의 커버를 장식, ‘완판녀’에 등극하며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피트니스를 통해 가수는 물론 모델과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김자연은 이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 최고의 모델 축제인 ‘2021 K- 모델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팬들의 사랑이 뜨거움을 확인시켜줬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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