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 여신’ 김은지, 탄탄한 건강美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6-17 17:16
입력 2021-06-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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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과 함께 숨 막히는 자태로 거제도 해변을 압도했다. 탄탄한 근육, 구릿빛 피부, 완벽한 굴곡, 뇌쇄적인 시선이 하나가 되며 밀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김은지는 모델로 활동하다 불규칙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타고난 화려함은 운동으로 더욱 극대화됐다. 174cm의 큰 키가 선천적이라면 38-23-39의 황금 라인은 웨이트로 만들어진 후천적인 결과다. 이제는 모델 활동 외에 체육을 전공한 트레이너로 자신을 소개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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