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홍콩 떴다…‘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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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05 16:46
입력 2016-04-05 16:36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홍콩에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5일 홍콩에서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는 ‘Viu TV’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정오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6일 개국하는 ‘Viu TV’는 개국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됐지만, 중국에서는 TV가 아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어, 홍콩에서의 방송이 첫 해외 TV 방영이다.

‘Viu TV’는 ‘송송커플’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의 모습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며 ‘태양의 후예’를 향한 열기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방송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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