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통령 표창’ ...임신 7개월, ‘ D라인’ 뚜렷...
수정 2023-08-17 14:21
입력 2015-10-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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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외투를 걸쳤다. 임신 7개월 째인 전지현은 전보다 배가 나와 ‘D라인’을 뽐냈다. 임신부답게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다.
대통령 표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암살’ 등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배우 전지현,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이문세 등 2명이, 국무총리표창은 그룹 JYJ와 오달수, 박신혜 이종석, 김종국 아이유 등이 받았다. 걸그룹 걸스데이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 등 8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행사다.
박진업 스포츠서울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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