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 스냅백 쓰고 셀카 삼매경 “모두의 의견 구함”
수정 2014-09-18 00:00
입력 2014-09-18 00:00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みんなの意見求む(모두의 의견 구함)”이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큐빅으로 무늬가 새겨진 검정색 스냅백을 쓰고 엘레베이터 안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었다.
아마 추성훈은 새로 산 모자가 자신과 어울리는지 SNS에 그 의견을 묻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었다.
한편,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사랑이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은 오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UFC 파이트나이트 52’에서 웰터급 아미르 사돌라(34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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