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윤,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 떠나…”나눔 다리 역할 하고파”
수정 2014-09-01 10:25
입력 2014-09-01 00:00

이상윤은 6박7일 일정으로 현지를 찾아 의료, 주거,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현지 활동은 오는 11월 KBS 1TV ‘2014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방송된다.
이상윤은 출국 전 “제가 현지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려운 실상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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