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는 무엇을 먹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온스타일 ‘더태티서’ 25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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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3 16:08
입력 2014-08-13 00:00

온스타일 ‘더 태티서’ 25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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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TV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온스타일은 오는 25일 밤 11시 태티서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더(THE) 태티서’를 첫선을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태티서’는 메이크업과 패션, 먹거리 등 태티서의 스타일과 일상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태티서는 스케줄이 없을 때 무엇을 하고 세 명이 뭉치면 어떤 얘기를 하고 어디를 가는지, 쇼핑과 여행, 여가까지 밀착 동행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연, 티파니, 서현이라는 세 명의 20대 소녀가 작은 일탈을 꿈꾸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의 태티서를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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