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여신 박민영, 근황 공개 “함께 맞이하고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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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5 15:59
입력 2014-07-25 00:00
최근 인천공항에서 핫팬츠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민영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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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박민영은 파리 도착 후,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을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교체하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명소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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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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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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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박민영 페이스북
사진 속 박민영은 파리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윙크하는 모습으로 파리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했다. 이 후, 루브르 박물관 티켓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셀카 사진에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파리의 한 여름 밤을 환히 밝히는 에펠탑 근처 트로카데로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는 늦은 시간이지만 여전한 자체 발광 꿀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게재한 사진은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을 들고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박민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다 일어난 모습도 아름다운 박민영 보니 설렌다”, “외국인들도 인정한 여신 미모, 박민영”, “여행 사진 더 많이 올려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개과천선을 마무리하고 예정돼 있던 해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연이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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