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트 목격담 화제…“기꺼이 사진 찍어주고 소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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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19 15:05
입력 2013-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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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트 목격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영애 마트 목격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영애의 마트 목격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마트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 온 가족이 장을 보고 있었다. 정말 예쁘고 착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선뜻 내 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박하게 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여신포스가 느껴졌다. 아이들 입에 묻은 우유를 휴지로 쓱쓱 닦는 모습을 보며 참 소탈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회색 니트 상의를 입은 이영애는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가 여전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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