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브룩클린 데커, 가슴노출 위기일발
수정 2013-12-18 11:36
입력 2013-12-18 00:00

미국 출신 톱모델 겸 배우 브룩클린 데커(26)가 가슴 주요 부위가 노출되자 당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6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 중인 데커를 포착했다.

데커는 이날 화려한 패턴의 비치색 비키니 차림으로 화보 촬영에 열중하다 비키니 상의 밖으로 주요 부위가 드러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서둘러 매무새를 고쳤다. 데커는 보그 멕시코판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커는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비키니특집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등장하는 등 비키니 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영화 ‘베틀십’과 ‘저스트 고 위드 잇’ 등 4편에 출연했다. 2009년 테니스 선수 앤디 로딕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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