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의 요정’ 박수진, ‘아찔+섹시’ 각선미…”살 찐거 맞아?”
수정 2013-04-22 11:58
입력 2013-04-22 00:00
아레나 제공
박수진은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에서 섹시한 핫팬츠 의상으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아찔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인기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수진은 인터뷰에서 “’테이스티 로드’를 찍으며 살이 많이 쪄서 힘들다. 배에 힘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걸그룹 출신인 그는 “요즘 아이돌들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도 “노래는 지금 세대 곡보다 내가 활동했을 때의 노래들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그 정서가 나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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