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계 세쌍둥이’라는 제목으로 박민영과 김유미, 유아라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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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왼쪽부터), 김유미, 유아라의 과거(위)와 현재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빼어난 미모로 각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과거 사진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금과는 달리 쌍꺼풀 없는 눈에 다소 밋밋한 생김새가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과거에도, 요즘에도 비슷한 얼굴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요즈음 사진과 확연히 차이나는 과거 사진에 놀라워하는 한편, ‘닮은꼴’인 세 사람이 “성형 전에도 세 쌍둥이 같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 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혹시 같은 병원에서…?”, “과거도, 현재도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어쨌든 지금은 다 여신미모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